한 줄 요약)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사태로 인한 기업 부도를 막기 위해 긴급자금 100조 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29.2조) / 대. 중견기업 경영자금 지원(29.1조) / 회사채. 단기자금시장 안정화 지원(31.1조)/주식시장 안정펀드 조성(10.7조)
모르는 용어)
<채권시장 안정펀드>
채권시장 경색으로 일시적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유동성 지원 및 국고채와 회사채의 과도한 스프레드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설립된 펀드. 투자대상은 금융채 회사채 프라이머리CBO(채권담보부증권) 등 모든 채권으로 신용등급 BBB+ 이상이다.
<P-CBO>
CBO는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되는 자산담보부증권(ABS)을 말하는데 신규 발행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하는 CBO를 P-CBO라고 하고, 이미 발행된 채권을 기초로 하는 유통시장 CBO를 S-CBO(Secondary CBO)라고 한다. P-CBO는 신용도가 낮아 채권시장에서 회사채를 직접 발행하기 어려운 기업의 회사채 차환 발행 또는 신규 발행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질문 하나)
양적완화가 극약처방이 맞긴 한가보다. 생각보다 한, 미 두 곳 모두 잘 먹히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인 역병이 퍼져나가고 있기에 시장을 좀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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