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daily 경제신문 스크랩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경, 1면) '공포 특급' 탄 세계증시 ... 20兆달러 증발 한 줄 요약)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제로(0) 수준으로 떨어뜨리고, 7000억 달러의 돈을 풀겠다고 해도 세계 증시의 폭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2020년 1월 20일부터 3월 16일까지 날아간 세계 시가총액은 2018년 한국 국내총생산(GDP, 1893조 원)의 13배인 2경 5000조 원(20조 1000억 달러)에 달한다. 모르는 용어) 월요일 증시가 대폭락을 맞이할 경우 흔히 '블랙먼데이(Black Monday)'라고 지칭한다. 역사적으로는 1987년 10월 19일 뉴욕 증시가 개장 초반부터 대량의 팔자 주문이 쏟아지면서 그날 하루 22.6%가 폭락했는데, 당시 월요일이었기 때문에 이를 두고 '블랙먼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주가지수의 상하 변동폭이 10%를 넘는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 더보기 한경) 中 이어 美·유럽까지 ‘수요절벽’ 덮쳐 … 기업들 “매출 반토막 위기” 한 줄 요약) 중국발 생산 차질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여파가 수요 위축에 따른 '판매절벽'으로 이어진다는 전망으로 인해 해외 시장 의존도가 높은 한국 기업들에 타격이 우려된다. 모르는 용어) 경기예측모형의 하나이다. 즉, 경기의 변화를 예측하는 그래프의 형태를 알파벳에 빗대어 V자형, U자형, L자형, W자형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 중 L자형은 장기 불황을 의미한다. 경기가 바닥을 탈출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저점인 상태에서 계속 머물러 있는 것으로 90년대 일본의 장기침체 경제가 L자형의 대표적인 모델이다. 질문 한 개) 코로나 공포로 인해 대중들의 소비(수요)가 위축되고 있다면 백신 개발 등의 이유로 공포가 종식되었을 때, 평년보다 더 많은 소비로 이어질 수 있을까?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